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슨 마운트 (문단 편집) ==== [[더비 카운티 FC/2018-19 시즌]] (임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운트첼시전.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 50%, #f0f0f0)" '''{{{#!html 더비 임대중 소속팀 첼시와 맞붙는 마운트 }}}'''}}} || 결국 램파드를 따라 더비 카운티로 한 시즌 임대를 가게 되었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18/7/11/steps-up--mason-mount|#]] 프리시즌에는 스타일과 맞지 않게 등번호 6번을 달고 나왔지만, 다행히 시즌이 시작되고 [[이케치 안야]]의 등번호였던 8번을 받게 되었다.[* [[이케치 안야]]는 30번을 받았다.] 프리 시즌 울버햄튼 전에 아름다운 연계로 득점을 기록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램파드의 믿음에 걸맞게 첫경기부터 선발출장하였으며, 경기력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램파드를 연상케하는 중거리 슛으로 데뷔골이자 동점골을 집어넣었고, 후반 추가시간 [[톰 로렌스]]의 역전골이 나오면서 팀은 승점 3점을 챙겨가게 되었다. 이후 8월 14일 EFL 컵 1라운드에서 후반 90분에 쐐기골을 기록하여 현재 수월하게 팀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3경기 2골을 기록중이다. 8월 25일 리그 5R 프레스톤 노스엔드 경기에서 경기력은 반토막난 와중에 1골 1어시를 적립하며 팀을 2:0 승리로 이끌었다. 8월 28일 카라바오컵 2R 헐시티전에서 후반 막판 추가골을 적립했다. 팀은 4:0으로 대승을 거뒀으며, 이후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램파드]]는 나중에 첼시를 만나는 것도 재밌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현재까지 12경기 5골 1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카라바오 컵에서 맨유를 만나 승부차기에서 승리한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펄쳤다. 스카이스포츠 기준으로 선제골을 넣은 해리 윌슨에 이어 2위인 평점 8점을 받았다. 카라바오컵 4R에서 첼시를 만나게 되면서 램파드의 농담은 현실이 되었다. 더비 측은 첼시와의 경기에 마운트와 토모리를 출전시킬 수 있는지 문의하였으나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오며 카라바오 컵에서는 출전이 불가능하게 보였으나 결국 첼시 측에서 허락을 했고 감독인 램파드는 디렉터 마리나와 사리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경기의 MOTM 을 얻어내는 등 맹활약하였다. 카라바오컵 4R, 같은 임대생 토모리와 함께 선발 출장하였고, 팀의 추격골이자 동점골을 어시스트 해내는 등 맹활약했다. 첼시전 전에 있었던 미들즈브러 전에 발목에 약간 부상이 있었는데 첼시전은 소화했으나 이후 경기들은 소화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국가대표 승선도 무산. 시즌 전반기가 마무리 되는 시점, 현재까지 19경기를 소화하였고 5골 2어시스트 1MOM 평점 7점 정도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부상 이후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하며 상승세가 꺾였으나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스탯을 쌓았다. 고무적인 건 시즌 초반에는 무리한 패스를 많이 해 패스 성공률이 떨어졌었는데 요즘에는 이전보다 패스 성공률을 많이 끌어올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경기 당 키패스가 챔피언십에서 3위라는 것이다. FA컵 4라운드 애크링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한달 동안 못 나올 수도 있다는 마냥 가벼운 부상은 아니다. 하지만 오히려 마운트가 부상으로 결장한 동안 더비의 경기력은 흔들렸다. 팀의 창의성을 찾기 힘들어졌으며 심지어 그가 빠진 리그 9경기에서 2승 4무 3패를 기록하여 플레이오프권 경쟁에서도 잠시 밀려났다. 게다가 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해리 윌슨]]도 마운트가 사라지자 본인의 활약도 죽었다. 현지 팬들이 임대 3인방 중 한 명만 완전 영입할 수 있다면 대다수가 마운트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마운트의 공백기에 더 잘 보여졌다.[* 몇몇 현지 팬들은 [[윌 휴즈]]이후 최고의 미드필더라며 칭찬했다.] 마운트가 복귀하자마자 더비는 남은 리그 9경기에서 5승 3무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6위로 순위를 마쳤고 가까스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다만 이러다 보니 팬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다음 시즌은 첼시로 돌아가서 로테이션 중원 자원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편. 보드진도 일찌감치 완전 이적 불가를 사실상 선언한 상황이고, 메이슨 마운트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레안드로 파레데스]] 영입전도 철수를 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리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리즈의 시그니처인 강렬한 전방 압박이 들어오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팀이 2대1로 역전하는 중요한 골을 넣으며 승강전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정확한 슛을 때리지 못했기 때문에 운도 다소 따른 골. 그러나 밸런스가 무너진 상황에서도 한박자 빠른 슛을 시도한 점이 눈에 띈다.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존테리가 코치로 있는 타미의 AV와 램파드가 감독으로 있고 토모리와 마운트가 임대되있는 더비가 붙게되었다.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몇 차례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지고 있을 때 4-2-3-1의 3선 자리를 소화하기도 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44경기 11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첫 챔피언쉽 리그에서의 풀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램파드라는 칭호에 걸맞게 공격포인트를 상당히 많이 기록하였다.[* 하지만 스타일은 램파드와 달랐다. 램파드보다 득점 능력이 딸리지만, 창의력이 더 뛰어났던 편.]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패스 부분으로, 경기당 키패스 약 2개, 시즌 총 키패스 71개를 기록하였다. 시즌 중에 부상도 당하며 팀을 승격으로 이끌지 못해서 100% 만족할 수는 없는 시즌이었다. 하지만 램파드 밑에서 자신의 재능을 다듬어나가고 있음이 뚜렷히 보이는 시즌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